울진 역사/문화.

불영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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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이미지
불영사

불영사는 ‘아홉 마리의 용을 못에서 쫓아 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못의 서편에서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 그림자가 항상 못에 비치므로 ‘불영사(佛影寺)’라 불렀다. 불국사의 말사인 불영사는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義湘)이 천축산에서 창건하였다. 인도의 천축산과 주변 산세가 비슷하여 천축산이라 하였다. 1397년(태조 6)에 화재로 불타버린 것을 소운(小雲)이 중건하였고, 그 후 다시 소실(燒失)된 것을 1500년(연산군 6)에 양성법사(養性法師)가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병화를 입어 모두 소실되었으나 응진전(應眞殿)만은 피해를 면했다. 그 후 1609년(광해군 1) 진성법사(眞性法師)가 재건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중수가 계속 되었다. 현재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인 대웅보전(보물 제1201호)과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계 홑처마 맞배지붕인 응진전(보물 제730호), 명부전, 관음전, 영산전, 황화당, 설선당, 범종루, 칠성각, 응향각, 칠령각 등이 있고, 후불탱화(後佛幀畵)인 불영사영산회상도(보물 제1272호)와 불영사 부도(문화재자료 제162호)가 보존되어 있다.

불영사 삼층석탑 이미지
불영사 삼층석탑

불영사는 ‘아홉 마리의 용을 못에서 쫓아 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못의 서편에서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 그림자가 항상 못에 비치므로 ‘불영사(佛影寺)’라 불렀다. 불국사의 말사인 불영사는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義湘)이 천축산에서 창건하였다. 인도의 천축산과 주변 산세가 비슷하여 천축산이라 하였다. 1397년(태조 6)에 화재로 불타버린 것을 소운(小雲)이 중건하였고, 그 후 다시 소실(燒失)된 것을 1500년(연산군 6)에 양성법사(養性法師)가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병화를 입어 모두 소실되었으나 응진전(應眞殿)만은 피해를 면했다. 그 후 1609년(광해군 1) 진성법사(眞性法師)가 재건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중수가 계속 되었다. 현재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인 대웅보전(보물 제1201호)과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계 홑처마 맞배지붕인 응진전(보물 제730호), 명부전, 관음전, 영산전, 황화당, 설선당, 범종루, 칠성각, 응향각, 칠령각 등이 있고, 후불탱화(後佛幀畵)인 불영사영산회상도(보물 제1272호)와 불영사 부도(문화재자료 제162호)가 보존되어 있다.

구산리 삼층석탑 이미지
구산리 삼층석탑

구산리 삼층석탑(九山里 三層石塔)은 도굴꾼에 의해 파손된 채 방치되었던 것을 복원하여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98호로 지정하였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삼층석탑으로 총 높이는 3.24m이다. 2층 기단이 3층의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기단부의 면석에는 우주(隅柱)와 탱주(撑柱)가 새겨져 있으며 기단 위층의 갑석(甲石)에는 부연이 있다. 탑신부(塔身部)는 옥신석(屋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각 한 돌이고, 각층 옥신에는 우주를 조각하였다. 각층 옥개석은 처마 밑이 수평이고 받침은 5단씩이며 낙수면(落水面) 위에 각형의 옥신굄 2단이 있다. 낙수면은 얇고 전각의 반전(反轉)도 있으며, 처마가 수평인 점 등은 전형적인 신라석탑의 양식이다. 상륜부(相輪部)는 결실되었으나 3층 옥개석 위에는 지름 23.5cm, 깊이 7cm의 원형 찰주공(擦柱孔)이 있다.

수진사 이미지
수진사

수진사(修眞寺)는 불국사의 말사로 평해읍 오곡리 천축산(天竺山)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신문왕 때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소실(燒失)된 것을 1969년 3월에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지붕 건물이다. 대웅전에서 북동쪽으로 50m쯤에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부도 2점이 있는데, 각각 무위선사지부도(無爲禪師之浮屠), 몽현선사(夢現禪師)라고 이름이 새겨져 있다. 대웅전 안에는 제석천과 천룡팔부중을 함께 그린 신중탱화(神衆幀畵) 1점이 있는데 하단에 ‘가경(嘉慶) 3년’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 후불탱화는 2점을 한 쌍으로 하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 후불탱화 1점이 소실(消失)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활동한 저명한 화승인 양공 정옥과 국성 등이 그린 불화로 2009년 7월 6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5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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