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클릭하시면 세부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귀농준비 절차

1. 귀농 결심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기반을 떠나 처음으로 농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귀농을 결심하는 단계는 사전 정보습득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2~3년 이상 걸린다. 이 기간 동안 농업관련 기관이나 단체, 농촌지도자, 선배 귀농인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 후, 귀농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길 때 결심을 굳혀야 한다.

2. 가족 동의
본인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귀농은 모든 가족이 함께 농촌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것이므로 가족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 가족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섣부르게 혼자 귀농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도 높고 가족의 행복을 파괴하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다. 모든 가족이 함께 논의하고 준비하는 귀농을 위해 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단계는 그 어느단계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

3. 농작물 선택
무작정 농촌에 땅을 구입해 아무거나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처음부터 어려운 농작물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큰 위험을 수반하므로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작목을 선택해야 한다.
농사는 자본의 회수기간이 길고 농지구입 및 생산시설을 마련하는데 많은 자본이 소요되며 고도의 영농기술이 필요하다.

4. 영농기술 습득
대상작물을 선택한 후에 바로 농지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재배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익혀야한다. 영농기술 습득은 농업기술센터나 농협, 귀농교육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상에서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이러한 영농기술 습득을 통해 영농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고취시키는 과정은 귀농의 큰 자산이 된다.

5. 정착지 선택
작목을 선택한 후에는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조건이나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물색하고 결정해야 한다. 정착지에 관한 정보는 농업관련기관,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수집할 수도 있지만, 선택작목에 따라 정착지의 위치가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여 여러가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6. 주택 및 농지구입
귀농지가 결정되면 가족이 거처할 주택과 농사지을 땅을 마련해야 한다. 주택을 신축할 것인지, 기존주택을 구입할 것인지 결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농지도 임차 혹은 매입할 것인가를 결정한 뒤 최소 3~4곳을 골라 비교해 보고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정을 할 수 있다.

7. 영농계획 수립
충분한 생활자금을 갖고 여유 있는 노후를 즐기기 위한 귀농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치밀한 영농계획을 세운 귀농이 되어야 한다.
초보 귀농인들은 농작업이나 자재준비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준비하여야한다.
귀농교육
세부 과정을 선택하시면 해당 단계의 교육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배작목 정보 및 가족경영 규모
귀농·귀촌자의 농장경영을 위해 가장 고려할 사항
- 농업생산에 관한 계획으로 재배작목 선택 및 생산량 결정이 최우선 과제이고, 토지 및 시설의 확보와 운용, 노동력 확보 및 운영계획, 영농자재의 구입 및 관리계획, 농업생산기술의 결정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재배작목 선택
- 재배작목의 선택은 생산공간(경지조건)에 대한 분석, 경제적 측면, 농업경영인 자신이 지닌 특성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결정하고, 영농정착 예정지역의 지형, 기후, 도로, 노동력 조달여건 등에 알맞은 작물을 선택해야 한다.
- 경제적 측면에서는 재배하고자 하는 작목의 수급상황 및 가격 변동추이를 분석하고, 생산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젖소, 육우, 과수 등이나 시장에서 수요가 적은 버섯 등은 현재의 생산 동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하고,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고급채소, 낙농제품등은 시장의 위치 및 접근용이성 등을 검토해야 한다. 지역내 동일작목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현황, 출하조직의 구성 및 활동상태를 조사하여 기존 유통채널의 활용이 가능한지의 검토도 필요하다.
- 특히 경영자 자신의 농업기술 보유 상태, 영농경험, 영농기반 등을 고려하여 작목을 선택해야한다.
- 지역별 주작목
지역별 주작목 시군, 주작목 순서로 안내 시군 주작목 시군 주작목 포항시 부추, 시금치, 사과, 쌀 경주시 토마토, 한우, 시설채소, 체리, 배, 단감, 버섯, 보리 김천시 포도, 자두, 감자, 한우 안동시 사과, 한우, 마, 고추, 참외, 수박, 콩 구미시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한우 영주시 사과, 인삼, 한우, 양계 영천시 포도, 복숭아, 배, 마늘, 양파, 양돈 상주시 배, 쌀, 감, 포도, 오이, 시설채소 문경시 사과, 오미자, 배추, 버섯, 한우 경산시 포도, 복숭아, 대추, 자두 군위군 오이, 양돈, 사과, 버섯, 시설채소 의성군 마늘, 사과, 자두, 쌀, 한우 청송군 사과, 고추, 산채, 버섯 영양군 고추, 사과, 산채, 약초 영덕군 복숭아, 버섯, 고사리, 보리, 시금치, 무청 청도군 감, 복숭아, 미나리, 대추, 딸기 고령군 수박, 딸기, 메론, 감자, 시설채소 성주군 참외, 수박, 양돈 토마토, 시설채소 칠곡군 화훼, 참외, 수박, 양봉, 한우 예천군 사과, 고추, 참깨, 고추, 곤충 봉화군 사과, 한우, 고추, 잡곡, 송이 울진군 쌀, 고추, 감자, 콩, 양파, 산채, 대봉감 울릉군 더덕, 양봉,산채
복합경영과 전문경영
- 복합경영과 전문경영은 신규 귀농 · 귀촌자의 적합한 경영을 위해서는 두가지 영농형태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자신의 여건에 알맞은 유형을 선택하고, 생산의 계절성이 큰 토지이용형 농업의 경우는 복합영농을 취하는 경우가 많고, 연중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시설경영이나 축산경영으로 전문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복합경영의 장점은 여러 작목을 재배함으로서 한 작목이 기상재해, 가격폭락 등으로 경영수지가 악화되더라도 타작목이 이를 보완하고, 어느 한 작목의 생산과정에서 생산된 부산물을 다른작목의 생산을 위해서 활용(예, 가축분뇨를 퇴비로 사용)하며, 노동력의 연중 활용과, 연중작물 수확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노동력 조달이 용이하다.
- 단일작목 전문경영의 장점은 해당작목에 기술 및 경영개선 노력을 집중할 수 있어 보다 나은 경영 및 기술을 개발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위험을 회피하고, 전문적으로 1~2개 품목을 재배하면 대량출하가 가능하여 유통분야와 농기계 및 시설장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생산비가 절감 된다.
작목별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가족경영 규모
- 경북지역의 주요작목을 위주로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가족경영규모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사과와 고추는 북부지역의 대표적작목이고, 의성의 마늘, 성주의 참외, 고령의 딸기, 청도와 영덕의 복숭아, 김천, 경산, 영천지역의 포도가 지역의 주작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10a(300평, 990㎡)기준 소득과 노동일수를 근거로,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가족경영 규모(ha)와 노동일수를 분석하여 제시하였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영농계획 수립과 작목선택 시 참고자료 활용
- 작목별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가족경영 규모
작목별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가족경영 규모표 구분, 10a기준(소득, 노동일수), 목표 달성(규모ha, 노동일수)( 구분 10a(300평, 990㎡) 기준 목표소득(5,000만원)달성 소득(원) 노동일수(8시간) 규모(ha) 노동일수(8시간) 남 여 계 남 여 계 쌀 479,362 1.5 0.5 2.0 10.4 156 52 208 콩 628,568 1.7 1.5 3.2 8.0 136 120 256 고 구 마 1,014,958 3.6 7.7 11.3 4.9 176 377 553 고추(노지) 1,523,014 9.1 8.9 18.0 3.3 300 294 594 마 늘 3,177,210 6.2 9.8 16.0 1.6 99 157 256 양 파 2,308,351 4.2 8.7 12.9 2.2 92 191 283 오이(반촉성) 37.4 38.5 75.9 0.4 150 154 304 참깨 678,292 3.2 5.0 8.2 7.4 238 372 610 산약(마) 3,061,952 7.4 11.2 18.6 1.6 118 179 297 딸기(반촉성) 7,410,267 25.9 41.2 67.1 0.7 181 288 469 시설참외 535,121 19.4 19.6 39.0 0.8 155 157 312 사 과 2,967,904 8.3 10.0 18.3 1.7 141 170 311 배 3,398,702 10.5 11.4 21.9 1.5 158 171 329 복 숭 아 2,757,989 10.3 10.8 21.1 1.8 186 194 380 포도 (노지) 3,608,411 13.5 13.7 27.2 1.4 189 192 381 (시설) 4,694,890 18.3 21.8 40.1 1.1 201 240 441 인삼(4년근) 9,432,794 13.5 22.8 36.3 0.5 68 114 182 ※목표 농업소득 - 단위(10a)당 주작목 소득 X 규모 + 단위(10a)당 부작목 소득 X 규모
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