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포획법 및 구별법

대게이야기 | 포획법 및 구별법

대게 포획방법

대게 포획은 주로 통발이나 자망 또는 트롤 그물을 이용해서 이루어진다. 통발포획은 통발속에 대게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추를 달아 바다 밑에 넣어 먹이에 유인되어 통발속에 들어온 대게를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자망은 바다 밑에 그물을 늘어뜨린 후 대게를 그물에 걸리게 하여 일정기간(7~20일)이 지나 그물을 걷어 올려 잡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어법이다.

트롤(Trawl)은 바다 밑에 그물을 던져 저인망식으로 어선이 앞으로 전진하며 그물을 끌어 대게를 포획한다.
통발은 다른 어업 방법에 비해 그 효율성이 떨어지나 게를 흠 없이 잡을 수 있고, 트롤은 대량포획이 가능하지만 그물 안에 엉켜 게가 죽거나 다리가 떨어지는 것과 함께 게 안에 모래나 뻘이 들어가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자망은 그물에서 대게를 한 마리씩 뜯어 내야하는 불편이있는 반면 모래나 뻘이 없어 살아 있는 대게를 잡기위해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획 방법이다.

대게잡이 사진

대게와 홍게 구별법

대게의 형태적 특징은 두흉갑이 원형에 가까운 삼각형이며, 전측연에는 15개의 소극이 있고, 등쪽에는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몸 빛깔은 홍갈색이다. 대게의 형태적 특징을 붉은대게와 비교하면 새역(아가미 구역)이 덜 팽창되고 갑의 높이는 붉은대게가 삼각형의 능선 부근이 가장 높은 데 비하여 대게는 그다지 높지 않다. 보각의 장절은 붉은대게 보다 굵고 수컷의 장절의 폭은 붉은대게 보다 보각의 굵다.

배갑후측연에 있는 과립상 돌기가 대게는 2줄로 계속되어 전축연까지 이어져 있으나 붉은대게는 과립상 돌기가 2줄로 시작되어 1줄로 합쳐진다. 또한 붉은대게는 갑폭의 최대부 부근의 좌우에 각 1개의 작은 가시가 있으나 붉은대게는 과립상 돌기가 2줄로 시작되어 1줄로 합쳐진다. 또한 붉은대게는 갑폭의 최대부 부근의 좌우에 각 1개의 작은 가시가 있으나 대게는 이 위치에 작은가시가 없다.

대게와 홍게 구별법을 구분, 대게, 붉은대게로 나누어서 나타낸 표입니다.
구분 대게 붉은대게(홍게)
대게 대게 붉은대게(홍게)
서식지 수심 200~400m 해역 서식 수심 300~2,200m 해역 서식
무게 마리당 600~1,200g 마리당 500~1,20g
형태 찐 상태에서 껍질은 주홍색,
배쪽은 흰색에 가까우며 암갈색 측선 2개와
전연측미와 평형장절에 속살이 차 있음.
몸통이 온통 진홍색으로 붉다.
겉모양이 대게와 비슷하지만 껍질이 딱딱하다.
주홍색 측선 2개와 중간에 합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