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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신선놀음백암온천과 신선계곡 명소찾아 삼만리

추위가 꺾이고 꽃 피는 봄이 돌아왔다. 움츠러 굳었던 몸과 마음을 풀어줘야 할 때이다.

신선이 놀았다고 할 정도로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청정 자연을 거닐고, 예부터 약물로 쓰였다는 유황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때를 벗고 피로를 풀자.

온정면 온정리, 그 지명에서부터 넘치는 더운물이 느껴지는 백암온천의 명성은 천 년의 세월동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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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온천
숙박시설

고려시대에도 현령이 탕을 지어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병을 고치도록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성현, 이산해 등 당대 시인들이 남긴 글귀들로 백암온천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지금도 백암온천수의 특별한 효능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여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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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온천 숙박시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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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온천 숙박시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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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온천 숙박시설 03

백암온천 숙박시설

백암온천 유래비

백암온천의 라듐유황온천으로 독특한 향이 나고 수질이 매끄럽고 부드럽다. 관절염, 간질환, 만성피부병, 신경통, 만성변비 등에 효과가 좋다.

수온은 32~53℃로 대부분 국내 온천과 달리 데울 필요가 없다. 수소이온농도(pH)는 9.43으로 국내에서 가장 강한 알칼리성 온천수이다.

천연알칼리성 음용수는 위궤양, 위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리조트
야외학습관

백암온천에는 백암한화리조트, 성류파크관광호텔, 백암고려호텔, 태백온천모텔 등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숙박시설이 있다.
그중 백암한화리조트에서는 야외학습관을 통해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원수를 시음해볼 수도 있다. 이어진 등산로를 통한 백암산 등산코스도 좋지만, 차를 타고 5~10분 거리에 위치한 신선계곡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 청정울진의 숨은 비경인 신선계곡 트레킹과 백암온천욕이 함께한다면 눈과 귀, 온몸이 호강하는 힐링코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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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 야외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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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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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음해볼 수 있는 원수

한화리조트 야외학습관
신선계곡의 봄

신선이 놀 듯 아름답다고 하여 이름 붙은 신선계곡. 깎아지른 기암괴석 사이로 경쾌하게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너무나 맑은 계곡물은 물 바닥에 쌓인 돌과 헤엄치는 버들치까지 투명하게 보여준다.

신선계곡의 봄

신선계곡의
트래킹 코스

물과 나무, 꽃, 바위, 하늘이 어우러진 이 아름다운 절경은 2012년 총 12km의 계곡길 중 6km 구간에 나무계단이 설치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전까지는 쉽게 거닐 수 없는 험준한 산길이었기에 아무나 신선계곡을 탐방할 수 없었다. 얼마나 험했으면 참새눈물나기, 다람쥐한숨제기 같은 이름이 붙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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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계곡에서 볼 수 있는 벽화

  • PHOTO #18

    신선계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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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계곡의 봄

신선계곡의 트래킹 코스

신선계곡 용소

신선계곡 절경 중 최고로 꼽히는 용소는 이름에서 알려주듯 용이 승천했다는 곳이다.
가뭄이 심할 때면 용소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돼지 머리를 잘라 피를 뿌려 제사를 올리면 비가 쏟아졌다고 하니 그만큼 특별하고 신성한 장소이다.

나무데크를 통해 내려와 가까이 접할 수 있다. 깎인 바위틈으로 흘러 깊게 고인 검푸른 물이 가진 신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백암산 풍경

신선계곡(6km)을 지나면 백암산 등산코스(4.3km) 및 백암온천지구에 다다른다. 백암온천의 뜨거운 물처럼 피로가 풀린다. 백암산의 신선도 온천욕과 계곡의 비경을 즐기며 놀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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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산 풍경

  • PHOTO #05

    백암산 금강송

  • PHOTO #06

    백암산 천냥묘